조지아주 장애인 선교단체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은 메이스빌에 위치한 ‘밀알 꿈터’에서 지난 1일 감사 예배를 올렸다.
이 꿈터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복합 사역 공간으로 사용되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예배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밀알 측은 전했다.
꿈터는 90에이커 부지에 3000스퀘어피트(sqft) 규모다. 밀알은 꿈터 매입을 위해 올 초까지모금 운동을 벌였다.
한편 밀알은 6월 한 달간 ‘밀알여름학교’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가 더 필요해 한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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