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정…9월 29일 출발
한인 여행사 푸른 투어가 애틀랜타에서 출발하는 서유럽 4개국 여행 상품을 내놨다. 11일 일정으로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오는 9월 29일 전문 인솔자와 함께 떠나는 이 상품은 ▲세계 3대 박물관(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박물관) ▲런던 ‘더 샤드 전망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알프스 명소 방문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여행사 측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유럽이라는 작품 속으로 입장하는 의미를 담아 상품을 구성했다”며 “런던의 안개 낀 아침, 센강 위를 흐르는 파리의 노을, 스위스 알프스의 장엄한 설경이 모두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순간일 것”이라고 전했다.
9월은 선선한 날씨와 더불어 저렴한 항공권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적기다. 푸른 투어 애틀랜타 지사는 이번 서유럽 4개국 상품 외에도 이탈리아 일주 7일, 코카서스 3국, 터키 완전 일주 10일 등 가을시즌 특화 여행 상품을 다수 마련해 두고 있다.
여행사 관계자는 “가을 유럽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감성적인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평생 마음속에 남을 이야기를 만들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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