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6·25 기념식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로렌스빌 베테런스 메모리얼 뮤지엄(185 W Crogan St.)에서 한국전쟁 7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무료로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한인회 6·25 기념식
애틀랜타 한인회는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에서 오는 25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6.25전쟁 7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애국안보단체회, 이승만기념사업회, 한미연합회(AKUS) 애틀랜타지부, 원로목사회 등의 단체가 후원한다.
이민단속 대응법 세미나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2534 Duluth Hwy)에서 이민단속 대응 관련 무료 세미나를 연다. 주최측은 비시민권자, 고용주, 등 한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하이파이브’ 개봉

코믹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HI-FIVE)’가 로렌스빌 AMC 슈가로프밀스, AMC 콜로니얼, AMC 카터스빌에서 20일부터 상영된다. 영화는 의문의 장기 기증자로부터 각각 장기를 이식받은 다섯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시작하며, 안재홍, 라미란, 오정세 등이 주연을 맡았다. 슈가로프밀스 예약=tinyurl.com/mpb5tcj7
PCB뱅크 소프트 오픈
스와니 옛 벧엘교회 자리에 PCB뱅크(2870 Lawrenceville-Suwanee Rd, Ste J-2)가 오는 23일부터 소프트 오픈후 영업을 시작한다. 문의=770-651-7130
신제품 블랙박스 세일
둘루스 서라벌 뒤편으로 옮긴 틴트 프로스(2443 Pleasant Hill Rd)가 블랙박스 신제품 입하를 기념해 세일한다. 아이나비 ARC는 정가 450달러에서 350달러에, 아이나비 Q200은 정가 350달러에서 299달러에 할인한다. 이외에도 아이나비 공식 딜러로서 다양한 블랙박스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틴팅을 전문으로 한다. 월요일은 휴무다. 문의=678-790-9500
안마의자 899달러부터
둘루스 트루라이프마사지체어(2670 N. Berkeley lake Rd #10)는 오는 30일까지 여름 할인으로 ‘오픈박스 스페셜’ 안마의자를 899달러부터 판매한다. 새로운 4D 의자도 ‘파격 세일’하며 여러 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업체는 “미 동부 최대 규모다. AS도 잘 돼 있다”며 타주 배달과 워런티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의=404-334-3700
샬럿 6.25 기념행사
노스캐롤라이나 샬럿한인회(회장 남사라)는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30분 민트힐 베테런스 메모리얼 공원(8850 Fairview Rd)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재향군인 여러분의 참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모임 후 점심도 제공한다. 문의=803-523-0060
발달장애 사역 클리닉
한인교회협의회는 2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둘루스 한인침례교회(2998 GA-120)에서 ‘발달장애 사역 클리닉’을 개최한다. 클리닉은 목회자, 교사, 성도, 새가족팀, 장애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장애가정 교인을 어떻게 도울지 모르는 교회 관계자 발달장애 사역을 시작해보고싶은 작은 교회 등이 들으면 좋을 클리닉”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회
애틀랜타한인미술협회는 내달 14일부터 존스크릭 아트센터(6290 Abbotts Bridge Rd Bldg 700)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19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리셉션이 예정돼 있으며, 이날 가야금, 바이올린 등의 공연도 마련됐다. 다양한 한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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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