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달 28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2분기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100여명의 회원들은 제복을 입고 친목을 다졌다. 또 한국에서 온 최창묵 박사가 자신의 저서 ‘경이로운 대한민국 탄생사’를 소개하며 한국 근현대사를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참회는 오는 9월 부부동반 야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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