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맨즈앙상블 정기연주회, 유인선 작가 개인전 외

알쓸신공 지식나눔 강좌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18일 금요일 오후 2~4시 둘루스 귀넷카운티 도서관 미팅룸(3180 Main St)에서 ‘알쓸신공’ 지식나눔 강좌를 개최한다. 2차 강좌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엘 카미노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송희섭 목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무료로 참석할 수 있지만, 예약은 필수다. 예약=770-242-0099(Ext. 2013)

유인선 작가 개인전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유인선 작가가 스와니 피 파인 아트 갤러리(894 Scales Rd)에서 내달 8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유 작가는 주재료로 종이를 사용하는데, 다양한 질감과 두께의 종이를 손으로 오려 색을 입히고, 콜라주 기법으로 한 장면씩 층층이 쌓아 입체적으로 구성한다. 박영숙 갤러리 대표는 “종이가 가진 유기적이며 매혹적인 특성이 빛과 그림자에 따라 부드럽게 변하는 표정을 가진다”며 “자연과 감정이 만나는 접점을 시각화하는 작품을 보러 오셔라”라고 전했다. 문의=404-667-3880

CPACS 시민권 준비반 개강
팬아시안 커뮤니티센터(CPACS)가 운영하는 금요일 한국어 시민권 준비반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개강한다. 총 6주 과정이고, 시민권 인터뷰 100문제, 신청서 작성법, 용어 정리 등의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수업은 전액 무료이지만, 예약은 필수다. 노크로스 코스모병원(6185 Buford Hwy, Bldg G)에서 수업한다. 전화 또는 문자로 예약하면 된다. 예약=404-542-6132

맨즈앙상블 정기연주회

애틀랜타 맨즈앙상블이 12일 토요일 오후 6시 스와니 순복음교회(3268 Smithtown Rd)에서 제7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조지아센추럴대학이 후원한다.

중앙교회 담임목사 청빙

PCUSA에 소속된 애틀랜타 중앙교회에서 신임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지난 15년간 담임목사로 섬긴 한병철 목사는 은퇴한다. 교회는 8월 1일까지 이메일(kcpc.pnc.2025@gmail.com)로 지원서를 받고 있다. 5년 이상의 목회 경력, 미국에서 합법적인 취업이 가능한 사람 등 여러 자격 요건이 있다.

안마의자 899달러부터

둘루스 트루라이프마사지체어(2670 N. Berkeley lake Rd #10)는 오는 31일까지 ‘쿨한 여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안마의자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먼저 트루 마제스틱 4D와 트루 아이코닉 4D는 ‘파격세일가’ 2999달러에 할인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마련돼 있다. 오픈 박스 스페결로 899달러부터 만나볼 수 있다. 타주 배달과 워런티 서비스도 가능하다. 문의=404-334-3700

스텔라 피부 관리 할인

둘루스 스텔라 스킨 & 레이저(2780 P’tree Industrial Blvd. Ste C)는 피부 색소 제거, 피부톤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피코슈어와 여드름 레이저 네오빔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먼저 피코슈어는 1회 350달러이고 5회에 1750달러이지만, 1000달러에 할인한다. 네오빔은 5회 1250달러이지만 90달러에 할인한다. 문의=770-906-5393

케이팝 경연대회 참가 접수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내달 9일 케이팝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오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입상자들에게 총상금 4000달러와 10월 코리안페스티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 댄스 또는 보컬로 솔로 또는 그룹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둘루스 시청(3167 Main St)에서 열린다. 신청=770-653-3311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