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가 지난 21~23일 추운 날씨 속에서 터커 제일감리교회에서 운영하는 홈리스 셸터를 찾아 홈리스들에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외식업협회의 소속 WNB 팩토리와 K-BBQ 팩토리에서 주말동안 불고기 버거와 윙, 불고기 덮밥과 샐러드를 제공했다. 외식업협회는 “앞으로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 다시 셸터 운영이 될 것”이라며 “외식업협회 회원중에 저녁식사 제공에 동참을 원하시는분들은 협회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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