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센터 재정세미나25, 27일 이틀간 진행

애틀랜타 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는 ‘미국을 알자’라는 주제로 재정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달 25일, 27일 이틀 간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추후 예약자에 한해 개별 통지한다. 강사로는 매스뮤추얼에서 재정 어드바이저로 일하는 천경태(패밀리센터 사회복지위원장)씨가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시니어들이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기 위한 자격과 조건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아울러 지적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재정설계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 세금 절약과 관련해 사업가들에게 필요한 내용, 합법적으로 절세 할 수 있는 방안, 평생 연금 수입을 만드는 방법과 생명보험의 장·단점 등을 다룰 예정이다.

▶문의= 404-955-3000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