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미 대학입시, 학부모 이해 필수” JJ에듀케이션, 5월14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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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대학 입시 과정, 먼저 부모가 정확히 이해해야 도울 수 있습니다”

스와니에 위치한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유)이 5월 14일 오후 3시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JJ에듀케이션 사무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입시생을 위한 대입 원서 작성법은 물론 더 많은 재정 보조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팁도 제공한다. 아울러 예비 12학년 자녀와 학부모를 위한 종합 입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일대일 유료 개별 상담 시간도 마련돼 있다.

JJ에듀케이션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계속 바뀌고 있는 미국 대학 입시 트렌드는 물론 이민자로서 아직 미국 입시를 경험해 보지 못한 한인 학부모 대부분이 모든 입시 준비를 아이에게 그냥 내맡겨 두는 것이 현실”이라며 “JJ에듀케이션은 실수없이 원서 준비 할 수 있는 방법과 전문가들만 아는 원서 작성 팁을 성실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자녀들이 12년 동안 쌓아온 학업 과정을 ‘커먼앱’ 이라는 하나의 원서에 담아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어서 전문가의 도움이 크게 유용하다.

JJ에듀케이션은 지난 2015년 ACT 전문학원 ‘JJ아카데미’로 문을 연 뒤 SAT와 ACT에 주력하며 중고등학생을 위한 종합 대입 준비학원으로 성장해 왔다. 2017년 11월 두번째 확장 이전하며 ‘JJ에듀케이션’ 상호를 변경했다.

▶세미나 예약 링크: https://forms.gle/7gxMvruyY2oWH9uj7
▶문의=678-900-9123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