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 ‘폭염’ 주의… 한낮 체감 100도 넘어

이번주 애틀랜타 지역의 한낮 체감온도가 화씨 100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와 동남부 지역에 형성된 고기압으로 인해 조지아주의 이번주 평균 낮 최고 기온은 화씨 95~97도에 이르고 습도와 강한 햇빛을 감안하면 체감 온도는 103도까지 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13일 온도는 95도, 체감온도는 101도이며, 14~15일 온도는 97도, 체감온도는 103도로 예상된다. 16일은 9 이번주 애틀랜타 지역이번주 애틀랜타 지역의 한낮 체감온도가 화씨 100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와 동남부 지역에 형성된 고기압으로 인해 조지아주의 이번주 평균 낮 최고 기온은 화씨 95~97도에 이르고 습도와 강한 햇빛을 감안하면 체감 온도는 103도까지 달할 예정이다.의 한낮 체감온도가 화씨 100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와 동남부 지역에 형성된 고기압으로 인해 조지아주의 이번주 평균 낮 최고 기온은 화씨 95~97도에 이르고 습도와 강한 햇빛을 감안하면 체감 온도는 103도까지 달할 예정이다. 5도, 체감온도는 101도가 될 전망이다.

14일 소나기가 한차례 내릴 가능성이 높지만, 이는 더위를 식히는데 별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널 2액션 뉴스 기상 캐스터 에보니 디온은 “애틀랜타 지역의 열지수(Heat Index)는 105도에서 일부 지역에서는 110도까지 이를 수 있다”라면서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을 정도의 더위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