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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오피니언 애틀랜타 오피니언

[김건흡의 살며 생각하며] 자유란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다

김건흡 / MDC시니어센터 회원

06/21/23
in 애틀랜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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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완전무장한 병사들이 사주경계를 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병사들의 날카로운 눈매에서 숨 막히는 긴장감과 비장감마저 느껴진다. 미국의 조각가 프랭크 게이로드가 워싱턴 DC의 한국전쟁 기념공원의 참전용사 기념물로 제작한 병사들의 행군 모습이다. 이 조형물은 처절했던 장진호전투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장진호전투는 1950년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미 해병 1사단을 주축으로 한 연합군 1만 5000여명이 개마고원 장진호 주변에서 12만 명에 이르는 중공군에 포위돼 전멸위기에 몰렸다가 치열한 전투 끝에 포위를 뚫고 후퇴에 성공한 전투다.

맥아더 사령부는 1950년 11월24일 한국전쟁을 끝내기 위해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에서 총공격 명령을 내렸다. 이른바 ‘크리스마스 공세’였다. 서부전선을 맡은 미 8군은 곧바로 중공군의 반격에 부닥쳤다. 서부전선 곳곳이 붕괴되기 시작했다. 전세가 급변하자 동부전선의 미 해병 1사단은 ‘장진호에서 서쪽으로 약 90km 지점에 있는 무평리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서부전선에서 미8군을 압박하는 중공군의 뒤통수를 친 후, 8군과 함께 협공을 펼치려는 작전이었다. 미 해병대는 11월27일, 서쪽을 향해 공격을 시작했다. 미 해병대는 유담리에서 채 5km 도 전진하지 못해 중공군의 강력한 저항을 만났다. 미 해병대는 중공군에 포위된 것이다.

장진호 일대에서 고립된 미 해병대는 중공군뿐 아니라 추위와도 싸워야 했다. 세상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영하 30도의 강추위는 극한을 넘는 고통을 안겨주었다. 부상을 당해도 이를 치료할 모르핀이 얼어버렸다. 동상과 설사 등으로 쓰러지는 병사가 속출했다. 소총의 기름이 혹한으로 얼어붙어 사격을 할 수 없었다. 자동소총도 불발이나 단발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땅 표면이 35cm 정도 얼어 야전 축성은 그야말로 중노동이었다. 고무를 많이 사용한 군화는 땀이 많이 차 가만히 있으면 곧 동상에 걸렸다. 중공군은 주로 밤이나 새벽을 틈타 공격을 해 왔다. 미국 출신 사진작가 겸 종군기자였던 데이비드 더글러스 던컨은 처절했던 당시 상황을 이렇게 묘사해 ‘라이프’지에 게재했다“모든 것이 얼어붙는 매섭게 추운 아침이었다. 그야말로 매일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감사 그 자체였다.”

미군 지휘부는 장비를 모두 버리고 항공기로 철수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스미스 사단장은 이를 단호히 거부했다. 그는 110㎞나 떨어진 함흥까지 사단 병력 전체가 도보로 이동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종군기자가 물었다. “후퇴인가?” 그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건 후퇴가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하지만 험난한 지형과 추위를 뚫고 적과 전투를 벌여가며 부대 단위와 장비를 유지하고 후퇴한다는 것은 극한의 사투와 같았다. 이때 미 해병대가 죽을 힘을 다해 넘었던 고개가 신라 진흥왕 순수비로 유명한 황초령(해발 1200미터)이었다. 장진호 전투의 미 해병 사상자는 2621명이었다. 중국군 9병단은 전사 2만5천명, 부상자 1만2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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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미 해병 1사단이 수행한 장진호 전투는 ‘대한민국을 구한 결정적인 전투’로까지 평가되고 있다. 이 전투에서 미 해병 1사단의 영웅적인 투혼이 없었다면 동부전선의 전 병력이 궤멸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장진호 전투 피해로 전투 기능을 상실한 중공군 9병단은 이후 함흥 일대에서 머물며 4개월 동안 부대정비를 하느라 1951년 1월4일 서울을 점령했던 중공군 제3차 공세에 참가하지 못했다. 당시 중공군은 수원에서 남진을 멈췄는데 만약 9병단까지 3차 공세에 가세했다면 대전까지 진출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때문에 한-미 전쟁연구자들은 장진호 전투를 두고 중국이 ‘전투’에서 이겼더라도 ‘전쟁’에선 못이겼다고 평가한다

게이로드가 조각한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얼굴은 대부분 2차세계대전 때 유럽 전선에서 함께 싸웠던 전우들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실제로 2차 대전 종전 뒤 5년 만에 발발한 한국전쟁에는 2차 대전에서 돌아온 미군이 다수 참전했다. 하지만 병사들 처지에서 2차 대전과 한국전쟁의 차이점이라면, 한국이라는 나라를 들어본 적 없고, 한국인이라고는 만나본 적도 없었다는 것. 그렇게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상륙한 낯설고 험한 땅에서 많은 미군이 죽거나 다쳤다. 전쟁에 쉬운 선택은 없다. 만약 스미스의 질서 있는 작전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그 과정에서 밀려오는 중공군을 막기 위해 수많은 해병대원들이 목숨을 바치지 않았다면, 10만 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 철수 작전은 성공할 수 없었다. 그 희생의 댓가로 오늘의 우리가 있다. 기념물 벽면에 새겨진 대로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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