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오른쪽)이 25일 백악관에서 대통령 임기 마지막 터키 사면 행사를 주재했다.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4/11/바이든-터키-사면.jpg)
조 바이든(오른쪽) 대통령은 25일 재임 중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재하면서 “내 평생의 영광이었다.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며 4년 가까운 백악관 생활을 회고했다. 이날 사면된 칠면조 두 마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델라웨어주의 주화인 복숭아꽃(peach blossom)에서 이름을 따서 ‘피치'(peach)와 ‘블러썸'(blossom)으로 명명됐다.칠면조 사면 행사는 1947년 해리 트루먼 당시 대통령이 칠면조협회에서 칠면조를 선물로 받은 데서 유래됐다.
이날 사면된 터키 피치와 블러썸. [로이터]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5/shutterstock_2501677005-350x2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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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김씨가 소셜미디어에 영수증을 첨부해 올린 글. [스레드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6/Untitled-24-350x25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