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는 14일 한인회관에서 오후 12~5시 ‘애틀랜타 김치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박화자 명인이 참석해 배추 26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김치전도 판매했다.
행사 시작 직후부터 김치를 구매하려는 한인 방문객들이 모였다.
한인회 측은 “행사 예산 5000달러는 대부분 김치 재료비로 사용됐으며, 한인들보다는, 김치를 잘 모르는 타 커뮤니티 위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14일 김치 페스티벌은 케이팝 학원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축제에 모인 사람들이 강당에 앉아 있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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