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밀 유출 한인에 “450만불 배상” 판결
경쟁사에 핵심기밀을 빼돌린 한인 직원들이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LA수피리어코트의 마이클 스턴 판사는 최근 회사의 내부 정보와 기밀을 빼돌려 막대한 손해를 입힌 한인 4명에게 450만...
경쟁사에 핵심기밀을 빼돌린 한인 직원들이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LA수피리어코트의 마이클 스턴 판사는 최근 회사의 내부 정보와 기밀을 빼돌려 막대한 손해를 입힌 한인 4명에게 450만...
18일 200여명의 피자헛 소속 조리사들이 LA컨벤션 센터에서 크기 1만4101스퀘어피트의 대형 페퍼로니 피자를 만들었다. 면적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피자다. 세계에서 가장 긴 피자는 지난해 이탈리아...
"바이든인데 점심 주문 좀 할 수 있을까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7일 워싱턴 DC의 한 햄버거 가게에 직접 전화해 주문했다. 19일 바이든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에...
한인 남성이 친모를 돌로 내리쳐 중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뉴저지주 이브솀 경찰국은 친모의 머리를 조경석(landscaping rock)으로 내리쳐 심각한 상해를 입힌 로렌스 김(43)씨를 체포했다고 17일...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태국 대표로 출전한 안나 수앙감이암(24)의 시스루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C)에 따르면 그는 11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은빛으로...
버려진 비닐봉지를 이용해 만든 가짜 음식 수천개가 진열된 식료품점이 17일 미시간주 앤아버에 들어섰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진열대는 여느 가게처럼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 고기, 계란, 과자, 케이크...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외화를 송금할 때 ‘연 5만 달러’ 문턱이 사라진다. 해외 유학이나 여행, 개인 간 송금 등 일상적 외화 거래는 송금한 뒤 당국에 알려주면...
미국의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을 추모하기 위해 새로 제작한 대형 조형물을 두고 조롱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최근 미국...
텍사스 댈러스 한인 상권 중심지에 시 최초로 한글 도로표지판이 등장했다. 한인사회는 코리아타운이 시의 공식 구역으로 지정되는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11세 조지아 소년이 동네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핏불 세 마리에 공격당해 두피의 70%를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일 핏불들이 갑자기 이웃집 소년을 공격하며 길가 도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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