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소매점 입점 예정
둘루스 플레전트 힐 선상에서 5년 이상 공실로 방치됐던 전 라이트 에이드 매장 건물이 주유소와 소매점으로 바뀐다.
12일 귀넷 카운티 도시계획부로부터 제출받은 개발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건물(2325 PLEASANT HILL ROAD)은 ‘플레전트 센터’라는 이름의 단층 소매상가로 재건축된다.
4~5개 주유기를 갖춘 소형 주유소와 함께 총 3개 상점이 함께 입점할 예정이다. 조지아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30여개 매장을 두고 있는 주유소 겸 편의점 ‘매직 마켓’이 4000스퀘어피트(sqft) 부지를 매입했다.
주유소 외 3개 소매점은 각각 1680~1780스퀘어피트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다. 귀넷 카운티가 지난해 재건축안을 승인한 뒤 최근 본격적인 레노베이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