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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레저 조지아, 그곳이 걷고 싶다

조지아, 그곳이 걷고 싶다 1. 아미카롤라폭포 주립공원

그곳이 걷고 싶다 1. Amicalola Falls State Park

01/18/22
in 조지아, 그곳이 걷고 싶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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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최고 폭포가 발 아래에
산과 물 어우러진 대자연
애팔래치안 트레일 인근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다. 동의보감 저자 허준도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 식보보다 행보(行補)’라고 했다. 약보다 밥, 밥보다 걷는 게 몸에는 제일이라는 말이다. 조지아는 사방 천지가 공원이고 숲이고 산이다. 걷기 좋은 곳, 걷고 싶은 곳들을 매주 한 곳씩 찾아가 본다.

아미카롤라 폭포 주립공원(Amicalola Falls State Park) 은 1년 전 조지아에 와서 처음으로 산행해 본 곳이다. 한 번 가고 좋아서 타주서 손님이 왔을 때도 이곳을 데려갔다. 그리고 또 좋아서 여름에도 일부러 찾아가 몇 시간을 걸었다.

1월의 아미카롤라폭포. 앙상한 나목 사이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무엇보다 공원 입구에서 만난 폭포가 강렬했다. 폭포의 공식 높이는 729피트(222m). 조지아에서는 가장 높다.

미시시피강 동쪽에서는 세 번째다. 가장 높은 폭포는 버지니아주에 있는 크랩트리 폭포(Crabtree Falls, 1000피트), 두 번째는 버몬트주의 스머글러스 폭포(Smuggler’s Falls, 8000피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주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폭이 넓고 수량이 많아 웅장하고 거대해 보이지만 정작 높이는 55m밖에 안 된다.

아미카롤라라는 말은 이곳 원주민이었던 체로키 부족 언어로 ‘굴러떨어지는 물(tumbling waters)’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폭포 옆을 밑에서부터 걸어 올라가 보면 바위 절벽을 타고 우당탕 콸콸 물보라를 일으키며 세차게 굴러떨어지는 물을 눈으로, 귀로, 피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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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카롤라 폭포의 장관을 구경했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걸어야 한다. 이곳은 조지아주가 자랑하는 대표적 주립공원인 만큼 다양한 코스의 트레일이 있다.

가족끼리 가볍게도 걸을 수 있고, 전문 하이커처럼 강도 높게도 걸을 수 있다. 그래도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은 폭포에서 스프링어 마운틴까지 이어지는 8마일(13km) 구간이다.

스프링어 마운틴은 공식적인 애팔래치안 트레일의 남쪽 출발점이다. 하지만 사실상 출발점은 바로 이곳 아미카롤라 폭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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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팔래치안 트레일을 동경하는 사람은 종주는 못 해도 이곳 주변을 걸으며 살짝 맛은 본다. 애팔래치안 트레일은 이곳에서 메인주까지 이어지는 꿈의 트레일이다. 아미카롤라 폭포 방문자센터 안내판에 쓰인 안내 문구는 이렇다.

“조지아주 스프링어 마운틴 근처에서 시작해 메인주 마운트 캐터딘까지 이어지는 약 2100마일(3400km)의 산길. 미 동부 14개 주를 지나며 조지아 구간은 약 75마일이다. 매년 약 2000명의 하이커가 대장정에 도전하고 그 중 약 17%만이 성공한다. 트레일이 완성된 1937년 이후 지금까지 종주에 성공한 사람은 모두 8000여명이다.”

내가 처음 이곳을 찾았던 때는 지난해 1월이었다. 그땐 방문자센터에서 폭포를 거쳐 산속 4마일 정도만 가볍게 걸었다. 빼곡하게 들어선 앙상한 나목들이 인상적이었다. 조지아가 처음이기도 하고 혼자이기도 해서 더 쉬엄쉬엄 걸었다.

아침이라 그런지 산에서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대신 간혹 흑곰이 나타날 수 있다는 안내판이 보였다. 무섭진 않았다. 곰을 만나면 양팔을 최대한 벌리고 크게 소리 지르며 서서히 물러날 것, 절대로 뒤돌아서 도망가지 말 것 등을 주문처럼 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인이 선물 해 준 호루라기가 배낭에 달려 있다는 사실도 든든했다. 곰은 시끄러운 소리를 싫어한다니 비상시엔 효과가 있을 것이었다.

아미카롤라 폭포 주립공원 입구. 입장료는 차 한 대당 5달러다.

7월, 녹음이 한껏 짙어졌을 때 또 한 번 이곳을 걸었다. 무성한 숲속 나무들이 뿜어내는 향기가 싱그러웠다. 폭포 바로 위에서 하이크 인(Hike Inn) 산장까지 왕복 11마일을 거의 쉬지 않고 걸었다. 만만치 않았다. 오르락내리락, 숨은 차고, 온몸은 땀범벅이 되고, 발바닥은 아프고, 다리는 뻑뻑해져 왔지만 대 여섯 시간 걷고 난 뒤의 기분은 최고였다. 아, 이 맛에 걷는다.

아미카롤라 폭포 주립공원은 애틀랜타 한인타운인 둘루스에선 약 1시간 반 정도 거리다. 당일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고, 폭포 인근 랏지나 숲속의 캐빈, 캠프 사이트 등을 예약하면 숲속에서 아주 운치 있는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다.

공원 입장료는 차 한 대당 5달러. 1년 동안 무제한 출입이 가능한 50불짜리 연간 패스도 있다. 공원 방문자센터는 주 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 : 418 Amicalola Falls State Park Rd, Dawsonville, GA 30534

이종호 기자 lee.jongho@koreadaily.com


Tags: 미국여행애틀명소조지아그곳이걷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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