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가로 알려진 윤송이 NC문화재단 이사장이 다음 달 미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연에 나선다.
한인 2세 중심의 미국 한인단체 미주한인위원회(CKA)는 내달 7일 오전 9시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웨비나(웹 세미나) 방식으로 윤 이사장 강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환경 속에서의 ‘여성 리더십’이다.
윤 이사장은 AI 기술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고, 여성 리더가 이러한 기술 발전의 토대에서 커리어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윤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학원에서 컴퓨터 신경과학 뇌·인지과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NC웨스트 및 NC소프트 사장 등을 지내면서는 AI 연구 조직을 만들었고,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 자문위원도 맡았다.
또 카멜레온 벤처캐피탈 등에서 딥테크·인공지능 분야 관련 초기 기업투자를 주도했다.
2022년에는 이화여대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 명예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최근에는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VC) ‘프린시플 벤처 파트너스’ 공동 창립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VC는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통해 잠재력이 큰 AI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웨비나 사회는 CKA 공동창립자이자 전 이사장인 카타리나 민 이사가 맡는다. 민 이사는 미국계 로펌 ‘커빙턴 앤 버링’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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