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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지난해 열린 애틀랜타 공항 한복의 날 전시. 공항을 찾은 여행객이 한복을 감상하고 있다. 윤지아 기자.

목요일 애틀랜타 공항서 ‘한복 체험’ 행사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지회장 이은자)는 16일 애틀랜타 국제공항 콘코스 F에서 ‘2025 한복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하츠필드 잭슨 공항에서 2년 연속 열리는 이번 행사는 조지아주가 미국에서 네 번째로...

연주회 후 연주자들이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가을의 낭만’… G사운드 연주회 성황

지사운드(G-Sound) 색소폰 동호회(회장 김희준)는 지난 5일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4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연주회를 열었다. 신임 임현신 지휘자 지도하에 18명의 연주자들은 미국 국가, 애국가,...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어린이들, 한복 입고 추석 인사

아틀란타 한인교회 산하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는 지난 4일 한가위 추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와 강강술래 등 전통놀이를 배웠다. 행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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