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박 수필] 멈출 수 없는 비교
우리의 마음속에는 자신과 타인을 끊임없이 비교하는 심리가 늘 존재한다. 특히 자신보다 더 나은 상황이나 성과를 가진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상향 비교는 종종 후회와 아쉬움을 동반하곤 한다. 예를 들어, 스포츠 경기에서 은메달리스트의 심리가 그러하다. 그들의 시선은 거의 손에 넣을 뻔했던 금메달에 고정되어,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거의 다 잡았는데..., 와 같은 후회의 감정을 느끼며 은메달을 금메달의 상실로 인식하게 된다. 식당에서 내가 주문한 김치찌개는 평범해 보이는데 유독 친구의 된장찌개가 더 구수하고 맛있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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