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도 손자가 도와줘야 겨우 하는데, 인공지능? 그걸 어떻게 쓰냐. 뭔지도 모르겠고 늙은이한테는 어려운 것 투성이야.” 플러싱에 거주하는 80대 한인 한 모 씨의 얘기다. 인공지능(AI)의...
한인경제 발전 이끌 중소기업들 대거 포진 식품·뷰티 전체 절반...미 시장 진출 대세 입증 글로벌 비즈니스로 발돋움할 잠재력을 지닌 한국 중소기업을 만나 보고 싶다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가...
불법체류자 단속이 강화되면서 조지아주 기업 고용주들이 소셜시큐리티 번호 등 합법적인 신분을 갖춘 이민자로 채용 대상을 좁히고 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3일 보도했다. 전국적 규모의 스태핑 회사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비자 정책을 강화하면서 테크 기업들이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가진 직원들에게 미국을 떠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 자동차 관세 등에 이어 다음 달 2일 상호관세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국민 절반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문제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고...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정책이 조성한 이민 사회의 불안감이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영주권자에게까지 확산했다. 30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외국 여행을 취소하는 미국 영주권자들이 늘고 있다.
불체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영주권자까지 정확한 이유와 근거없이 구금하고 추방하면서 한인 이민사회가 불안해 하고 있다. 남가주에서는 미국 생활 35년째인 라틴계 부부가 지난달 21일...
1972년 노르웨이로 입양된 앨리스 앤더슨(53)은 “속이 불타오르는 느낌”의 육체적 고통을 안고 산다. 그의 한국 이름은 강부자. 입양 서류엔 정확한 생일도 없이 ‘고아’로 기재됐다. 그는 1996년에야...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대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부생 등록금 면제 대상 범위를 가계소득 20만 달러 이하로 확대한다고 대학 측이 17일 밝혔다. 이는 종전 8만5천 달러 이하였던 등록금...
언제부터 수령하느냐는 소셜연금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다. 언제 시작하느냐에 따라 월 수령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소셜연금 액수 계산은 어찌 보면 단순하다. 지금까지 내가 쌓아놓은 크레딧과 몇 살에...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