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자녀 양육에 드는 비용이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아에서 자녀를 만 18세까지 기르기 위해서는 20만달러 정도가 필요하다. 온라인 금융플랫폼 렌딩트리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세청(IRS)이 마감일을 넘겼더라도 반드시 세금보고를 제출하라고 당부했다. IRS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서 납부해야 할 세금이 있는데 세금보고를 미루면 이자와 벌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보고해야 한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이 미국인들의 옷장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CNN 방송은 트럼프 관세로 대부분의 의류 가격이 오를 것이라면서 특히 5달러짜리 티셔츠, 양말(6켤레에 10달러), 25달러짜리...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될 것이란 낙관론이 부상하면서 22일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6.57포인트(2.66%) 오른 39,186.98에 거래를 마쳤다.
캘리포니아주 기반 한인은행인 PCB뱅크가 오는 6월 조지아주 첫 진출을 앞두고 홍보차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에 참가했다. 은행 측은 지난 17~20일 대회장 내 홍보 부스를 열고 미국 시장...
“품절대란의 강릉 엄지네 꼬막을 만나보세요!” H 마트가 ‘강릉 엄지네 꼬막 팝업 스토어’를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스와니점에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미국에서 관세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중소기업들이 관세로 인해 늘어나는 비용을 제품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이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중대 실패자"(a major loser)로 칭하며 금리 인하를 재차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LA에 기반을 둔 캘코보험(대표)이 애틀랜타 사무실 개설 1주년을 맞아, 회사 소개를 겸한 축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 19일 저녁 스와니의 한 식당에서 열린 행사엔 한인...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둘째 날 개최된 ‘스타트업 피치 & VC 포럼’에서 한국의 20개 유망회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대회에 참가해 회사의 기술을 설명했다. 벤처캐피탈(VC) 전문가들이 기술 혁신성, 글로벌 성장...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