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립대 학위 취득을 앞둔 모녀 네 명. 왼쪽부터 퀼라 리, 카미야 리, 라키야 리, 칼라야 리. [GSU 제공]

GSU에서 모녀 4명 나란히 학위 취득

올해 조지아주립대(GSU) 졸업식에 모녀 네 명이 한자리에 설 예정이어서 화제다. 지난 28일 조지아주립대에 따르면 오는 7일 열리는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모녀 네명이 함께 학위를 받는다. 클레이턴...

뱅크오브호프 ‘호프’ 장학생 선발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재단이 내달 6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 조지아주를 비롯해 앨라배마, 텍사스, 하와이 등 전국 9개 주의 22개 카운티에 거주하는 2025학년도 대학 신입학생이면...

"무슬림·유대 명절도 기념해야" 귀넷 교육위 일부 위원들 비판

조지아 공립학교서 DEI 프로그램 폐지

공화당 소속 조지아 주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폐기 정책에 동조하고 나섰다. 16일 지역 라디오 방송국 WABE는 조지아주 교육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초·중·고(K-12) 공립학교 내 DEI...

뉴난한국학교 '직지' 특강

뉴난한국학교 ‘직지’ 특강

조지아주 뉴난한인교회 부설 뉴난한국학교(교장 김미진)가 지난 4일 세계기록유산 직지에 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정희영 노스 조지아대 교수(커뮤니케이션학)는 "가장 오래된 인쇄술 중 하나인

조지아텍 주립대 최고 등록률 기록... 영향력도 최고

조지아텍 지원자 ‘사상 최다’

조지아텍의 올해 입학 지원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 가을학기 조지아텍에 입학하기 위해 레귤러 디시전과 얼리 액션에 지원한 학생은 대학 역사상 가장 많은 약 6만7000명에 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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