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샬럿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지난 20일 ‘제76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 및 추모 음악회’를 남부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송성섭)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전용사, 유가족, 한인 등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남사라 회장은 “강산이 몇 번이나 변하는 긴 세월이 흘렀어도 우리가 오늘날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 후손들은 결코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올해로 96세가 된 폴 주노 미해병대 재향군인이 참석해 19세에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서 2부 추모 음악회에서 K-컬처 아카데미(원장 한희주), 박정희 샬럿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앙상블 카리스, 남부한인장로교회 남성 중창단 등이 공연을 펼쳤으며, 피날레에는 출연진과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홀로 아리랑’을 불렀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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