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사진) 조지아 귀넷 칼리지(GCC) 교수(화학과)가 GCC 올해의 교수로 선정됐다.
GCC는 지난 22일 열린 연례 시상식에서 교내 추천을 통해 선정한 6명의 교수진에게 우수상을 시상했다. 이승진 교수는 ‘뛰어난 연구성과과 창의적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날 한효주 교수(정보기술학과)도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로렌스빌에 위치한 GGC는 한국 유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작년 봄학기 기준 43명이 등록했다. 2013년 21명에서 두 배로 늘었다. 2015년 이래 매학기 40명 안팎의 한인 학생이 새로 등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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