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 산하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더 커넥트’ 컨퍼런스(대회장 배연택 목사)가 지난달 26~29일 댈러스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다. 3박 4일 동안 ‘온 세대를 위한 집회’라는 테마로 진행되어 다양한 나이대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고 은혜를 받았다.
성인 226명, 청소년 60명, 어린이 71명으로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애틀랜타 제너레이션교회의 담임목사이기도 한 김대기 교육위원장은 “더 커넥트 집회는 인본주의적 사상과 동성애의 물결이 요동치는 이 시대에 성서적 신앙과 가정의 소중함을 세우는 사역을 해 나갈 것”이라며 “20~40대를 위한 ‘성서적 가정 사역’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