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3개 보험사의 자동차 보험료가 인하된다.
조지아 보험·안전소방국의 존 F. 킹 보험 커미셔너는 일리노이 세이프코 보험, 인디애나 세이프코보험, 리버티 뮤추얼 보험 등 3개 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낮추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들 보험사들의 인하율은 리버티 뮤추얼의 인하율이 약 5.7%로 가장 높고, 일리노이 세이프코 5.15%, 인디애나 세이프코 4.9% 등으로 정해졌다.
보험국은 지난 11월에도 스테이트팜 보험이 평균 약 3% 보험료를 인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1년간 누적 10% 이상, 총 4억달러의 보험료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보험국은 밝혔다.
김지민 기자
![조지아주에서 리버티 뮤추얼을 포함한 3개 보험사가 차 보험료를 낮춘다. [페이스북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2/리버티-뮤추얼-페북-750x27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