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경선을 앞둔 브래드 라펜스퍼거 후보(현 주 국무장관)는 19일 한인들과 모임을 가졌다.
둘루스 매그놀리아 코티지에서 진행된 후원회 및 간담회는 이경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장이 공동주최를 맡았고, 김백규 전 한인회장, 박은석 한인회장, 한오동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한인단체장 및 지도자 약 15명이 참석했다.
주최측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주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아 ‘코리안 페스티벌 데이’ 선포문이 채택되는 데 라펜스퍼거 장관이 기여했다”며 “한인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이날 한인들은 한국학교 지원 확대, 법인 재산세, 한국어 행정 서비스 지원 확대, 시니어 정책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5월 19일 진행되는 경선에는 민주당 후보 7명, 공화당 후보 9명이 승부를 가린다. 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연임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주지사 경선을 앞두고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장들이 개인이 아닌 단체 이름으로 피켓을 들고 공식적인 지지를 하는 것은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윤지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