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애틀랜타 전역 확대
음식 배달 앱 도어대시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어대시는 8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남동쪽으로 약 35마일 떨어진 로커스트 그로브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어대시의 드론 배송은 구글 계열 윙(Wing)과 협력해 운영한다.
드론 허브는 I-75 인근 탠저 아울렛 쇼핑센터에 설치됐다. 드론은 쇼핑센터 내 설치된 ‘네스트(nest)’라고 불리는 허브에서 이륙해 음식을 픽업한 후 고객 주택까지 직접 배송한다.
이곳을 중심으로 약 4마일 반경 내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몰리노스 멕시컨 그릴, 코지 스테이크하우스, 사브로소스 멕시컨 레스토랑 등 인근 식당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도어대시에 따르면 최소 20분 내 배달이 가능하며, 고객 앱에 드론 아이콘이 표시된다. 현재 배달 수수료는 없으며, 향후 요금 정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도어대시는 애틀랜타 전역으로 서비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우버 이츠도 애틀랜타 일부 지역에서 드론과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지민 기자
![음식 배달에 나선 도어대시의 드론. [도어대시/윙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4/1-4-750x41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