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축구협회(U.S. Soccer)가 조지아주 페이엇빌에 건설한 새 국가대표 훈련센터와 본부(사진)를 공식 개장했다. 페이엇빌 훈련센터는 미국 축구 113년 역사상 첫 영구 전용 훈련장이다.
훈련센터의 공식 명칭은 ‘아서 M. 블랭크 미국축구 국가훈련센터’로, 메트로 애틀랜타 남쪽 트릴리스 인근 약 200에이커 부지에 조성됐다. 천연잔디 경기장 13개, 인조잔디 경기장 2개, 비치사커용 모래 경기장 2개, 대형 실내 훈련시설과 고성능 체육관 등이 들어섰다.
훈련센터는 앞으로 미국 남녀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미국축구협회 산하 27개 대표팀의 훈련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아서 블랭크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구단주가 5000만 달러를 기부했고, 댄 캐시 전 칙필레 CEO(최고경영자)가 부지를 제공했다.
미국축구협회는 다음달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시카고 본부를 메트로 애틀랜타로 완전히 이전한다.
김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