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까지 이어진 연휴, 조지아주에서 교통사고와 익사사고 등으로 모두 19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 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비하면 다소 줄어든 숫자다.
조지아 공공안전부와 천연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독립기념일인 4일 사이 교통사고로 18명이 숨졌으며 조지아강 남동부에서 선박사고로 익사한 한 남성을 포함 모두 19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2일 오전 2시께 I-20도로 동쪽 방면에서는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사이러스 윌리엄스(33)가 해밀턴 홈스 출구 부근에서 닛산 센트라를 타고 역주행, 현대차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윌리엄스와 현대차를 운전하던 데니스 왓킨스(32·페어번 거주)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현대차에 타고 있던 사람은 부상을 입고 인근 그레이디 메모리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앳킨슨에 사는 스티브 엘킨스(55)는 지난 달 30일 사틸라강에서 보트를 타다가 강물에 빠져 실종된 지 3일 만인 지난 2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 밖에도 디캡, 폴딩, 코웨타 카운티 등지에서도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했으며 토머스턴, 빌라 리카, 블루 릿지, 애슨스 등 지역에서도 교통 사고가 잇따랐다.
또 33명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보트를 운전한 혐의로 적발됐다.
토머스 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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