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커뮤니티 광장'

미시간 주 대법원은 지난 7월 식당 노동자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렸다. 미시간 주에서 팁을 받는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3.75달러로 묶어놓은 2018년 공화당의 법안이 위헌이라고 결론내린 것이다. 이에 따라 팁을 받는 노동자들도 다른 일반 노동자들과 마찬가지로 최저임금을 시간당 12달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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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부모님은 코로나19로 2년째 이번 여름에 휴가를 가지 않기로 했다. 치솟는 항공료와 개스비, 물가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코로나19 사례 급증 때문이다. 4차 접종까지 모두 맞으셨지만 연세가 있으시니만큼 조심해야 겠다는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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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와 CDC의 6개월-4세 어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허가가 마침내 떨어짐에 따라, 21일부터 조지아를 비롯한 미국 전역에서 5세 미만 영유아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그동안 코로나19는 1-4세 어린이 사망원인 5위로 꼽혀왔으나, 백신 접종에 따라 어린이들의 희생을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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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달간은 미국내 총격사건이 줄을 이었다. 지난 5월에는 뉴욕주 버펄로와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등 참사가 잇따랐다. 지난달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중국계 교회 총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한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 지난 16일에는 앨라배마주의 한 성공회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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