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1주년을 맞아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위원회(STOP Asian Hate) 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노크로스에 위치한 한인회관에서 희생자 추모 행사를 갖는다.

애틀랜타 총격사건 1주년 추모 행사 포스터 [사진 :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위원회]
위원회 측은 이 행사에서 지난 1년간 한인사회의 증오범죄 방지 활동 보고와 국토보안부 안전강화 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연방 및 조지아 선출직 공무원들이 참석해 아시안 증오범죄 종식을 위해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위원회 측은 “한인 동포들이 많이 참석하여 결집된 힘을 보여줄 수 있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장소=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97)
김태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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