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협 김민균 회장 인준도
재미대한체육회는 지난달 30일 라스베이거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향후 주요 일정을 공유했다.
이번 총회에는 전 지역 체육회 회장단과 각 종목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재미대한탁구협회에서는 김민균 회장, 권정 명예회장, 김현정 전무이사, 이원규 이사가 함께했다.
이번 대의원 총회에서 재미대한탁구협회 김민균 회장이 신임 대의원으로 인준을 받았다.
또 다음달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2개 종목에 참가해 5연패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탁구협회는 문정임 선수(오레곤 거주, 전 대한항공 선수)와 이병철 선수(샌프란시스코 거주, 전 서울시청 선수)를 주축으로 출전하며, 탁구부분에서 종합 4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탁구협회는 다음달 대회에 김민균 회장, 김현정 전무, 오세박 고문 등과 함께 남자팀 감독과 코치로 권정, 김석만 여성팀 감독과 코치로 양창원, 송제호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설: 지난달 30일 열린 재미대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