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벧엘교회는 지난 2일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혜진 담임목사는 ‘에벤에셀을 넘어 에클레시아로’라는 주제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지난 10년간 매년 드린 창립 기념 예배 때의 설교가 그대로 교회 안에서 성취되고 있음을 본다”며 “선포된 말씀 그대로 이루어져 온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이 목사는 “에벤에셀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뜻이지만 이제는 에벤에셀을 넘어 세상 속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나아가자”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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