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미라클 예술단체(감독 및 지휘 김영정)는 지난 16일 새생명교회에서 제7회 정기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난타, K팝 댄스, 한국 전통무용, 오케스트라 협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300명이 넘는 관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공연에 60여명의 학생 단원이 함께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모금된 수익금 일부는 기아대책본부와 도하미션에 기부될 예정이다. 단체는 내년 1월 신규 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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