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0대 한인 시니어들이 모여 결성한 사랑나눔선교회 ‘미션 러브 앤 쉐어’가 나눔에 동참할 회원들을 모집한다.
단체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재료를 공급해주는 장로님 덕분에 금요일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다섯개 장소에서 노숙자들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샌드위치를 약 600개 만들어 금요일, 일요일, 월요일 봉사에 나선다.
또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노숙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양말과 모자를 선물할 계획이다. 지난 11일에는 애틀랜타 다운타운 성당에서 노숙자 200여명에게 나눔 했으며, 오는 14일에도 봉사를 이어간다. 미션 러브 앤 쉐어는 회원들의 회비(월 20달러)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가입 문의= 678-480-2239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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