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가 그립다면 둘루스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와 함께 미리 춘삼월 지중해 여행을 계획해보자.
마침 미주여행사에서 내년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11박 12일 코스로 튀르키예 이스탄불과 그리스 아테네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 나와 있다. 연내 예약하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정가 3990달러에서 할인된 3850달러로 떠날 수 있다.
유럽 내 국내선을 포함, 왕복 항공권과 호텔, 관광지 입장료, 식사 비용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며, 튀르키예의 카파도키아, 안탈랴, 파묵칼레 등 7개 도시와 그리스 4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다.
미주여행사는 또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0박 11일로 떠나는 스페인 및 포르투갈 여행 상품도 출발을 확정하고 추가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비교적 저렴한 2790달러(항공편 별도)로, 리스본, 오비두스 등 포르투갈 4개 도시와 세비야,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11개 도시를 둘러본다. 개인 기호에 따라 세비야 마차투어, 그라나다 야경투어 등을 추가할 수 있다.
헬렌 김 대표는 “이번 봄을 향한 지중해 여정 속에서 낭만을 따라갈 수 있는 일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봄 추억 만들기에 동참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주여행사는 내년을 앞두고 하와이, 캔쿤, 올랜도 등 다양한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mijutravel.com, 문의=770-622-5573, 404-667-3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