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감염 막기위해 접촉자 추적
조지아주에서 올해 첫 홍역 확진 환자가 사바나 지역에서 발생했다.
조지아 보건부는 최근 부모와 해외여행을 다녀 온 아기가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조지아에서는 지난해 가을 3건의 홍역 사례가 보고됐다.
보건 당국은 이 아기가 홍역 백신을 맞기에는 너무 어리다며 공기 전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자를 추적 중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백신의 첫 접종은 보통 생후 12~15개월, 두 번째 접종은 4~6세에 권장된다.
다만, 국제여행이 예정된 영아의 경우 생후 6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통계에 따르면 MMR 백신 1회 접종 시 95%가 면역을 형성하며, 2회 접종 시 면역 형성률은 98%로 높아진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공기를 통해 확산되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현재 해당 아기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파악하고 개별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홍역 증상은 노출 후 7~14일 사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고열, 기침, 콧물, 눈물(결막염) 등이 초기 증상이며, 이후 작은 붉은 반점 형태의 발진이 나타난다. 반점은 머리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진다.
김지민 기자
![아기 발에 홍역 발진이 생긴 모습.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5/shutterstock_1391758724-750x440.jpg)
![홍역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9/shutterstock_2462470277-350x2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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