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구직자들이 직장을 구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애틀랜타가 꼽혔다.
소비자 신용조사업체 월렛허브는 전국 도시 182곳을 대상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순위를 11일 발표했다. 고용시장 안정도와 초봉 수준, 주택 가격, 통근 편의성 등에 중점을 두고 판단했다.
조사 결과 애틀랜타가 100점 만점에 7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애틀랜타는 인구 10만명당 엔트리 레벨 일자리 수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연간 일자리 증가율이 2.1%로 높은 점, 가구당 평균 연소득이 9만400달러로 전국 평균 이상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직장 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에서 직장 생활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점 이상을 받은 기업 수가 많은 점도 거론됐다.
2위는 플로리다주 올랜도다. 올랜도는 창업이 용이하고 밀레니얼 세대의 유입이 활발해 역동적인 고용 시장이 형성돼 있다. 3위 텍사스주 오스틴은 평균 초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의 평균 월 급여는 하와이 호놀룰루, 앨래스카 주노의 3배에 달한다.
이외 4위 플로리다 탬파, 5위 마이애미, 6위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등 남부 도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근로자들 사이에서 구직 환경에 대한 비관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shutterstock_1289836282-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