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5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6.5%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7.4%)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4월(수정치 기준)과 같은 1.1%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7%)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거래 가격을 제외한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8%, 전년 대비 5.1% 올랐다.
거래 가격을 포함하고 에너지와 식품 가격만을 제외한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4.9% 각각 상승했다.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진다.




![2025년 8월 11일 뉴욕 맨해튼에서 쇼핑백을 들고 걸어가는 남성.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8/2025-08-14T132301Z_837113639_RC285GAX1DM4_RTRMADP_3_USA-ECONOMY-RISKS-COLUMN-GRAPHICS_800-350x250.jpg)
![미국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신뢰지수가 5월 들어 악화했다.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5/shutterstock_2762488883-350x250.jpg)

![미국인들이 커피·소고기·사과 등의 식료품과 가전·자동차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물가 상승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9/shutterstock_2468641411-1-350x250.jpg)
![태국 후아힌은 8위로 월 생활비가 1442달러로 집계돼 가장 낮았다.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shutterstock_2262904971-350x250.jpg)
![미국 뉴욕의 한 맥도날드 매장.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2/맥도날드-35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