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에 있는 조지아주 최대의 영화 촬영지인 블랙홀 스튜디오. 디캡 정부는 14일 블랙홀에 향후 20년에 걸쳐 3400만달러의 세제 혜택과 3400만달러의 인프라 건설 지원 등 총 680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블랙홀 측은 이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3억8000만달러를 투자, 스튜디오를 2배로 확장해 2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블랙홀 스튜디오는 디캡 남서쪽 I-285와 불더크레스트 로드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디캡 카운티 제공]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