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25% 이상 감소 입증해야
노크로스시의 지역 소상공인들은 시정부에 코로나19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귀넷 카운티는 지난 2일부터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 구조기금법(American Rescue Plan Act Funding)에 따라 총 60만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노크로스시 비즈니스 퍼밋을 소유한 소상공인이고, 이 기간 동안 25%의 수익 감소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는 수익 손실 규모에 따라 최대 1만 50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마감일은 6월 2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norcrossg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우 기자
![빨간 후드티를 입은 용의자가 주머니칼을 깨너들고 앞에 앉아 있는 피해자의 목을 찌르는 모습. [보안영상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9/샬롯-스태빙-비디오-2-350x250.jpg)
![이민 당국이 지난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엔솔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벌인 불법체류·고용 단속 현장 영상과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ICE 홈페이지 영상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9/엘지엔솔-단속현장-350x250.jpg)
![조현 외교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뒷줄 오른쪽에는 애틀랜타총영사를 지낸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연합뉴스 사진]](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9/PYH2025090604020001300_800-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