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미동맹재단은 7일챕 피터슨 버지니아 상원의원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피터슨 이사장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버지니아주 4선 상원의원인 피터슨 이사장은 한인 조지메이슨대학교 인천 송도 캠퍼스 설립 등에 역할을 해 왔다. 부인은 한국계인 샤론 김 피터슨 변호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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