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요일 추첨에서 잭팟이 무산된 파워볼은 당첨금이 9억 2500만 달러로 껑충 뛰었다.
수요일 추첨된 숫자는 1-7-46-47-63 파워볼은 7이었으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파워볼은 현재까지 30회 연속 추첨에서 잭팟이 무산됐다. 다음 추첨일은 30일 토요일로 당첨금은 약 9억 2,500만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토요일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파워볼 역사상 네 번째로 잭팟 당첨금이 1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
캘리포니아, 캔자스, 메릴랜드, 뉴욕에서 5개의 숫자가 일치한 단독 티켓이 나와 각각 100만 달러가 지불됐다.
파워볼 추첨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티켓 한 장은 2달러로 45개 주, 컬럼비아 특별구,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매된다.
애틀랜타중앙 디지털 에디터 최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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