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립대(GSU)의 한국어반 학생들이 24일 학교에서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5월 학기(Maymester) 반은 소고춤, 판소리, 아리랑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드래곤 브라더스 & 하모니 팀이 난타공연을 진행했다.
소고무를 선보이는 학생들
박유리 영사, 김백규 한인식품협회장,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등도 참석해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배우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공연 참가자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지아주립대 학위 취득을 앞둔 모녀 네 명. 왼쪽부터 퀼라 리, 카미야 리, 라키야 리, 칼라야 리. [GSU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4/조지아주립대-모녀-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