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3월 대형산불이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안정을 위해 성금 7100달러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까지 민주평통 임원들이 2주간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은 곧 경북도청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영록 회장은 1일 기부자 감사 오찬에서 “미주지역협의회 운영위에서 성금 자발 참여를 독려했다”며 “뜻깊은 기부에 나선 분들과 21기 활동을 마무리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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