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미셸 윌리엄스(44)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막내 아이를 직접 출산하지 않고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ABC 방송과 피플지 등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지난 18일 밤 심야 TV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 출연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게스트 진행자를 맡은 티퍼니 해디시가 무대로 나온 윌리엄스의 몸매를 칭찬하며 “아이를 낳은 적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자, 윌리엄스는 “그렇다면 크리스틴에게 큰 감사를 전해야겠다”며 “왜냐하면 이 마지막 아기는 내 몸을 통해 나오지 않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