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콜럼버스주립대학 교수가 룸메이트의 총격으로 숨지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동거인의 범행이 고의가 아닌 ‘침입자 오인에 의한 사고사’ 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총격 희생자는 콜럼버스주립대학 연극·무용학과의 에리카 앤더슨(사진) 교수로 밝혀졌다. 앤더슨 교수는 인디애나주에 거주하는 암 투병 중인 남편과 세 자녀를 방문하고 지난 13일 새벽 시간에 집 안으로 들어오다가 룸메이트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룸메이트는 최근 자신의 아들로부터 신변 위협과 방화 협박을 받아 극도의 불안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일 새벽, 룸메이트는 집 안에서 소리를 듣고 침입자로 오인해 곧바로 권총을 꺼내 쏘았고, 앤더슨 교수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머스코기 카운티의 버디 브라이언 검시관은 “룸메이트가 실제로 위협을 받아 극도로 긴장한 상태에서 오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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