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이 미국 연방 교통부(DOT)에 제출한 미주노선 운항 허가 신청서를 잠정 승인받았다. 승객 및 화물편 운송 권한을 모두 획득한 것이다.
20일 항공 전문지 에이비에이션위크에 따르면 교통부는 최근 파라타항공에 외국 항공사 운항 관련 임시 승인을 내렸다. 이에 따라 파라타항공은 승객과 화물편 운송 권한을 확보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간 직항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모두 7곳이다. 대한항공이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델타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뒤따른다. 에어프레미아,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하와이안항공 등도 직항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플라이강원을 재편해 출범한 저비용항공사(LCC)다. 지난해 10월 미국 당국에 운항 승인을 신청했다.
에이비에이션위크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에어버스 A330-200 기종을 투입해 인천발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 노선을 우선 운영할 방침이다.
김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