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임대주택 사업자인 인비테이션 홈즈의 테넌트였다면 환불 수표를 받을 수도 있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이 업체의 전국 단독주택 임대 세입자 44만4000명에게 4720만달러 규모의 환불 수표를 지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는 임대 업체가 세입자들에게 기만적인 가격 정책을 사용했다는 혐의와 관련된 보상이다.
보상 대상은 2021년 1월부터 2024년 9월 사이 인비테이션 홈즈 소유의 주택을 임대했으며, 45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낸 테넌트들이다. 다만, 이 업체의 최대 시장인 애틀랜타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세입자가 환불 대상에 포함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FTC는 2024년 9월 조지아 북부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FTC는 소장에서 임대 업체가 숨겨진 수수료 부과, 세입자 보증금 반환 지연, 기만적인 임대료 구조 등의 수법으로 세입자들을 착취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달 FTCS는 4820만 달러에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
회사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인비테이션 홈즈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1만2600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회사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5%에 해당한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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