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강창일(사진) 전 주일대사를 임명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인선 소식을 발표하며 “강 수석부의장은 역사학자 출신의 4선 국회의원으로, 우리 근대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파를 초월해 평화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국가 원로”라며 “외교적 경륜을 통일 담론에 담아 통합의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강 수석부의장은 17·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에서 주일대사를 지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지난 1월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맡았던 자리다.
오현석 기자 oh.hyunseok1@joongang.co.kr










![2004년 6월 30일 당시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1/PYH2026012506300001300-350x250.jpg)

